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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에서 4월 11일 총선에 대비한 부재자 투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4월 11일은 우리 나라의 미래가 결정되는 날인 만큼 학우 여러분의 소증한 한 표가 필요합니다.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우들을 위한 부재자 투표 신청 상황을 이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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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 총선 부재자 투표 운동이 학생회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적은 재학생 수에도 불구하고 2,423명의 신청을 받아 작년 교내에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부재자 투표를 통해 정치에 참여하는 20대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JBS HEADLINE 이현화였습니다.  

리포터 : 이현화 ANN (아나운서부장, 환경공학부 10)
영상취재 : 김다은 ENG (영상기술부장, 환경공학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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