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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수록 많이 배운다는 말이 있죠. 지난 4월 2일 법학관에서 자유전공학부 초청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초청된 연사는 서울시청 세제과 차규현 주무관이었습니다. 지경에 관련된 이야기를 비롯하여 바른 경제관과 윤리관에 관한 강연이었습니다. 이현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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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 법학관에서 서울시청 세제과 차규현 주무관의 연사로 진행된 자유전공학부 초청강연회가 있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세금, 당당히 내고 즐겨라!'라는 주제의 이번 강연회는 우리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38세금 징수과에 소속되어 있는 실무자의 강연으로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38의 의미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고 규정한 헌법 조문 제 38조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 체납된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서 기법을 마련하는 등 조세 정의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한 행사가 열려서 학우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JBS HEADLINE 이현화였습니다.
리포터 : 이현화 ANN (아나운서부장, 환경공학부 10)
영상취재 : 김다은 ENG (영상기술부장, 환경공학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