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의 눈과 귀과 되겠습니다. JBS HEADLINE은 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클로징
저번 주 목요일에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간담회가 인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두 분과 우리학교 여성학 강사님이 함께 세월호 특별법과 여러 쟁점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우리대학 축제가 미뤄지면서 언제까지 슬퍼해야 하냐는 댓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덜 울었습니다. 그때 누구나 한 번 쯤은 가슴에 새겼던 말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말을 꼭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JBS HEADLINE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PD 장지영(철학 13) 신다은(자전 14)
ANC 박용호(철학 13)
ENG 박민우(경영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