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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번 신입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새내기 배움터와 입학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을 JBS가 담아왔습니다. 보도에 정상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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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번 신입생들을 환영하기위한 새내기 새로움터가 실시되었습니다. 새내기새로배움터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각 단과대별로 실시되어 인문, 정경대학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그 외 타 단과대학은 18부터 2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신입생 수련회를 떠나기 전 대강당에서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안내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공연을 통한 동아리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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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대학생활을 시작할 새내기 학우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건넵니다. 한편, 새터중에 일어난 불의의 사고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 순간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학우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리포터 정상현 (국사 11)
영상취재 정창권(도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