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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JBS
  • JBS NEWS
  • 입력 2012.05.31 21:28

4화 - 4.11 총선 대비 부재자 투표 실시

◀ANC▶
4월 11일 수요일은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린 날입니다. 이에 따라 4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본교 대강당에서 부재자 투표가 실시되었습니다. 전국 대학 가운데 부재자 투표 신청률이 가장 높아 유명 언론사들의 주목을 받기도 한 그 현장을 JBS HEADLINE이 다녀왔습니다.

◀ V C R ▶
3월 중순부터 부재자 투표 신청을 받아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대강당에서 부재자 투표가 실시되었습니다. 공직 선거법 및 공직 선거관리 규칙에 의거하여, 본교 내 부재자신고자가 2,000명을 초과함에 따라 부재자투표소의 설치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 I N T ▶ (김근식, 2012 부총학생회장)
- 부재자 투표에 대해서?
제가 2010년도에 학교에 복학했을 때 부재자 투표소가 학교에 설치되었었는데요. 서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이렇게 세 군데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서울시립대는 2010년 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 연속으로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가 되었고요.
게다가 부재자 신고 인원수도 2,600명이 넘을 정도로 재학생의 거의 40%가 부재자 신고를 하였습니다. 부재자 투표가 가지는 중요성은 부재자 신고를 한 인원들은 90%가 넘게 투표를 하고 적극적인 투표층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정치인들의 각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 V C R ▶
우리대학은 재학생 수가 적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전국의 대학 가운데 부재자 투표 신청률이 가장 높아, 유명 언론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한 표가 미래를 결정하는 순간이었습니다. JBS HEADLINE 이아람이입니다.

 

리포터 : 이아람이 ANN (정국원, 중국어문화학과 11)
영상취재 : 김찬중 ENG (정국원, 사회복지학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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